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최근 대표적인 한돈 시상식인 ‘제3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어워드’를 진행했다. 뉴트리나사료에 따르면 한돈인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취지로 2020년부터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은 동반성장(Sustainable Award)과 고성과(High performance award) 두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특히 최고의 상인 ‘올해의 농가 시상’ 기준은 MSY 23두 이상, 총 사료요구율 3.0이하, 1등급 이상 출현율 75% 이상이라는 고성과 부문 3가지 모두를 충족해야만 수상할 수 있는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의 농가 수상’에 3개 농가 선정=이번에 진행된 ‘제3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어워드’ 수상자는 총 24개 농가이며, 그중 3개 농가가 ‘올해의 농가 수상’에 선정됐다. 평균 성적은 MSY 28.3, 사료요구율 2.87, 1등급 이상 78.7%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양돈 선진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성적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 농가는 바로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는 ‘제1회 CJ Feed&Care CUBE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CUBE 아이디어공모전) 시상식을 지난달 28일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했다. CUBE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한국축산을 위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대학생, 대학원생,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업계 최초’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CJ Feed&Care의 미래 혁신성장 추진전략인 B.W.S.D인 바이오 시큐리티(Biosecurity), 웰니스(Wellnes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연계했다. 이를 토대로 △바이오시큐리티 △애니멀헬스케어 △ESG △기타 자유주제 등 총 6개의 분야에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접수받았으며, 축산업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총 123건이 응모했다. 아이디어의 창의성, 현실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심사 평가한 결과,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수상자 면면을 살펴보면 △대상에는 신재범/김수혁(제주대)의 ‘식물성 원료 대체제로서의 ‘KENAF’의 이용성’ △금상은 문미경/오지민(고려대, 한양대)의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는 지난 13일 서울 페어몬트호텔에서 ‘리치메이드(Richmade)’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CJ Feed&Care 김선강 대표이사, 이재호 한국사업담당, 이오형 R&T담당 및 국내 영업조직을 비롯해 해외 김상규 동남아1사업본부장, 남기돈 동남아2사업 본부장 등 국내외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전 사업장에 동시 생중계됐으며, 김선강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선태 한국마케팅센터장의 사료사업브랜드 ‘리치메이드’의 언베일링 영상 및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CJ Feed&Care는 1973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에서 쌓은 사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6년도에 해외사업을 진출했다. 인도네시아를 첫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7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사료사업뿐만 아니라 축산사업도 시작했다.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서 축산사업의 FULL벨류체인을 구축해,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을 마련했다. 글로벌 사료축산시장에서 규모화된 사료사업영역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 한국마케팅센터는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마케팅센터는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했다.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저하는 증체량의 저하로 이어지고, 고돈가 시기에 출하량 감소 및 등급출현율 하락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CJ Feed&Care에서는 더위로 인한 떨어진 섭취량을 회복하고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양돈용 향미제의 기호성을 바탕으로 혹서기 체내 에너지 및 아미노산 이용성 개선 소재를 적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반응 완화 및 항산화 소재를 적용한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농가들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돈 R&D 홍성민 박사는 “이번 썸머팩은 기호성 향상, 혹서기 소화이용률 강화, 스트레스 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성분들로 새롭게 설계돼 더운 날씨로 인해 힘들어하는 돼지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국마케팅센터 이경진 팀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습한 날씨 탓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충남대학교 동물생산환경연구실(안희권 교수)과 2년 전부터 진행한 악취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과 관련해 최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밀 실험과 실제적인 영양솔루션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 축산업은 농업 분야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성장해오고 있지만 최근 환경 이슈의 큰 변화로 점점 사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축산분야 환경 개선 방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축산농가들은 저탄소 사양관리, 가축분뇨와 악취 개선, 축산환경 기반구축과 실태조사 등 환경 이슈들에 대한 대응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환경 이슈를 둘러싼 어려움을 고객과 함께 극복하고자 카길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인 오더엑스(Odor X)를 진행하고 있다. 오더엑스 프로젝트는 영양솔루션 뿐 아니라 현장 환경관리 전문가의 지속적인 육성과 정밀 분석 기구를 통한 전문 컨설팅, 그리고 고객 농장에 맞는 유효 설비와 첨가 제품 컨설팅, 과학적인 환경점검 분석표(+ESG 지속가능 지표) 중심으로 탄생된 카길 토탈 환경 솔루션이다. 임재헌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마케팅 이사는 “오더엑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카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이상고온 현상 발생, 평균 기온 상승 등 혹서기 농가 생산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기상청 3개월 전망(5월 23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축산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이에 맞춰 작년보다 1개월 앞당겨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혹서기 고온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비타민·생균제 등을 강화하는 ‘SUMMER STRESS CARE+ 캠페인’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우사료는 콜린, 나이아신 등의 복합비타민제와 향‧감미제를 보강해 무더위 고온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생산성 저하를 예방한다. 양돈·양계 사료에는 항스트레스 및 질병 저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C 및 생균제 등을 보강한 제품을 공급해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국제곡물가와 환율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품질보강을 실시했다”며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농가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카길애그리퓨리나에 따르면 현재 축산업계는 국제곡물가격, 해상운임, 환율,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곡물 수출 중단만이 아니라 파종면적의 감소, 가뭄 등의 피해로 유례없는 도전에 맞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5월부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 폭염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지금 같은 위기가 지속될수록 농장의 수익성은 생산성 및 효율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하절기를 맞아 고객 농장의 탁월한 생산성을 통해 그 기회가 증명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품질에 대한 일관된 원칙 흔들리지 않는다=매년 여름은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으로 출하일령 지연 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해도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있어 지난해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이 필요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하절기에 더욱 중요시되는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올 여름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점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농가의 여름나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보태고자
지속 가능한 발전 원천은 기술력 ‘RE-NEW-ALL 2022’ 슬로건 새로운 모습 거듭나는 원년 선포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는 지난달 2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속가능한 한국축산 사업 발전을 위한 CUBE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더욱 어려워진 국제곡물 시장상황으로 고객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실효성 있는 생산원가 절감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CJ Feed&Care는 고객 농가가 처한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CUBE 워크숍을 진행하고, 지역부장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CJ Feed&Care의 미래 혁신성장 추진전략인 B.W.S.D 소개로 시작됐다. B.W.S.D는 △바이오시큐리티(Bio Security: 질병예방·면역건강) △웰니스(Wellness: ONE Health·축산물안정성)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 ESG·리사이클링)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빅데이터·스마트)의 영문 앞 글자를 딴 CJ Feed&Care의 4대 혁신성장엔진이다. 그리고 최근 새롭게 선보인 기술브랜드 CUBE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양
지난해 WSY 2500 이상 66개 농장 성적 달성 수익성, 생산·효율성 따라 차이 더 벌어질 듯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지난달 27일 ‘제13회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장 100년, 성공에서 위대함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난해 WSY2500 이상의 성적을 달성한 66개 농장의 성과를 공유했다. 퓨리나사료에 따르면 지난해 최고 성적을 거둔 곳은 경북종돈(대표 이희득)으로 WSY가 3177(MSY27.9)을 나타냈다. 이외 △근호농장(대표 김종근) △용승농장(대표 손동열·손승한) △순천종돈장(대표 황금영) △미래축산(대표 신기선) △아정농장(대표 방원식·정영미) △활천농업회사법인(대표 이대호)이 WSY3000 이상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이들의 성적은 국내 최상위권에 올라서 있으며, 양돈 선진국 농가들의 평균 생산성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퓨리나사료에 의하면 양돈업계는 국제곡물가격, 해상운임, 환율,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현재 곡물 수출 중단만이 아니라 파종면적의 감소, 가뭄 등의 피해로 사료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각각의 요소들은 단기적으로
㈜팜스코가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신규 획득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팜스코에 따르면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은 환경개선을 위해 목표를 설정해 얼마나 시스템적으로 관리하고 추진하는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인증이다. 팜스코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지속적인 환경오염 저감 의지와 함께 경영활동에 있어 환경 및 산업안전 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SG경영이 세계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축산식품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팜스코는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9001’과 함께 ‘ISO 14001’, ‘ISO 45001’을 추가해 ISO 3대 주요인증을 취득했다. 특히 ‘ISO 45001’은 사료공장(중부, 서부, 동부, 제주), 신선식품의 생산/가공 공장에서 인증을 받았다. 더불어 팜스코바이오인티 이천농장 또한 시범적으로 인증받았으며, 추후 다른 농장들도 ISO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팜스코 관계자는 “ISO 14001, 45001 인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파트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