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가축분뇨를 자원화한 액비의 이용 및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액비유통전문조직과 시설채소연합회간 ‘액비 시범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날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장성산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장, 축산관련기관 단체장 등 약 16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과 함께 액비유통협의체 제2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협약 이행을 위한 사전 절차와 기술적 사항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토양오염 방지를 위한 적정 액비 사용량 산정 및 시비처방서 발급, 비료 성분검사를 통한 안정적인 품질 관리 등의 절차가 안정적인 액비 공급과 화학비료 사용 저감에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포천시는 지난해 한돈협회와 협력해 ‘가축분뇨 액비추비 이용확대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협회는 지난 4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액비 활용 결과 농가의 비룟값 절감, 토양 및 농산물 품질 제고 등의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포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액비의 공급체계 구축, 유통 활성화 기반마련, 품질 및 안정성 확보를 도모하고 관내 경종농가에 안정적으로 액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2025년도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로 총 338호를 신규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축산농가의 자발적 탄소 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의 탄소중립 가치 소비에 부응하기 위해 한우, 돼지,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받은 농가는 한우 42호, 돼지 187호, 젖소 109호로, 작년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 제도 도입 첫해인 2023년 71호, 2024년 190호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누적 인증 농가는 총 599호에 달한다. 올해 신규 인증 농가는 저탄소 사양관리, 가축분뇨 처리 개선,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탄소 감축 기술을 적용해 평균적으로 한우 13.19%, 돼지 29.86%, 젖소 23.07% 수준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농식품부에 따르면 저탄소 축산물의 소비 기반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저탄소 인증 우유 및 돼지고기를 활용한 브랜드 제품이 출시됐으며 충남 아산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가 학교급식에 시범 공급되고 있다.
소비자 22%, 프리미엄 돼지고기 기준으로 품종 꼽아 ‘THE 짙은’, YBD 교잡종으로 고급화 경쟁력 강화 무항생제·맛 차별화 등 고급 육류 수요 증가세 뚜렷 국내 돼지고기 시장에서 ‘도드람한돈’이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구매 경험 등 모든 부문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한돈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돈 전문 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외부 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돼지고기 취식 경험이 있는 전국 25~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국내 브랜드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브랜드 관여도가 높은 30~5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도드람한돈’은 돼지고기 최선호 브랜드(44.5%), 보조인지도(87.3%), 주구입 브랜드(44.7%)에서 10년 연속 1위를,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 상기도(9.5%)는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초 상기도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 보조인지도는 해당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가 ‘알고 있다’는 것의 의미다. 이 지표들에 대한 1위 기록은 돼지고기 브랜드 중 도드람한돈의
농가 소득증대 도모 의미있는 첫걸음 “고품질 축산물 공급체계 견고히 할것” 강원 홍천축산농협(조합장 강문길)은 최근 서울 강동구 고덕동 도드람타워에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과 안정적인 축산물 유통망 구축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우·한돈 등 축산물의 안정적 출하 및 유통 △양축 농가의 소득 증대 △공판장 거래 효율화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홍천축산농협 조합원들의 출하 물량을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으로 원활하게 연계하고, 도드람은 이에 대한 안정적 수용 체계를 구축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홍천축산농협은 관내 농축협 및 하나로마트 등 지역 유통망을 활용해 도드람 축산물의 입점 확대를 적극 지원하며, 양측은 분기별 협의를 통해 출하 물량과 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홍천 늘푸름한우’와 ‘도드람한돈’이라는 프리미엄 축산물 브랜드 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농축협 간 상생 모델로 주목된다.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을 통한 원활한 출하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축산물의 지속적 공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선진, 한돈 활용한 여름철 보양 레시피 제안 신선 유통 시스템으로 영양소 손실 최소화 맞춤형 구성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 공략 긴 폭염과 무더위로 일상 피로가 쌓이기 쉬운 요즘, 여름철 보양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선진포크한돈’을 활용한 간편 보양식 레시피 3종을 통해 건강한 집밥 식단을 제안했다. 선진포크한돈은 쿠팡에 입점해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보양식을 준비할 수 있다. 돼지고기는 비타민 B1(티아민) 함량이 높고, 단백질·철분·아연 등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풍부해 여름철 피로 해소에 적합한 식재료로 꼽힌다. 특히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단백질은 근육 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이 외에도 철분은 빈혈 예방, 아연은 세포 재생과 회복에 기여하는 등 돼지고기는 균형 잡힌 보양 식재료로 손꼽힌다. ◆앞다리살 수육…저지방 고단백의 대표 회복식=앞다리살은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기력이 떨어졌을 때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다. 500g의 앞다리살을 찬물
저비용·고효율 운영·기술 도입 사례 발굴 목표 현장 중심의 실질적 환경개선 성과 평가 예정 축산업 환경관리 선진화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2025년 축산환경 혁신 우수사례’를 9월 1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과 공공처리시설 운영 과정에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거나 저비용 고효율 운영 방식을 도입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지난해 환경부가 단독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농식품부와 공동 주최한다. 올해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현장의 환경 개선 혁신 사례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공동자원화시설 분야 △공공처리시설 분야로 대상을 특화했다. 정부는 내달 30일 대면평가를 통해 선정된 혁신 우수사례 중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선정한다. 분야별 대상 각 1점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공동자원화시설 분야)과 환경부 장관상(공공처리시설 분야) 및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축산환경관리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자원순환농업협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총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시설 운영
경남도는 ASF, 구제역 등 해외 가축전염병 국내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의 외국인 근로자 신고와 방역관리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지난 5일 당부했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5조(가축의 소유자등의 방역 및 검역 의무)에 따라 축산농가는 외국인 고용 신고와 방역관리를 의무화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 농장주는 반드시 관할 시군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항을 신고하고,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가축전염병 예방 교육과 소독 등 필요한 방역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에서 입국했을 경우, 관할 시군의 안내에 따라 해당 근로자에 대해 소독 등 방역조치와 함께 5일 동안 농장 방문을 금지하고 반입한 축산물 등에 대해서도 별도의 조치를 받아야 한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 현황을 일제 정비했고, 대상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가축전염병 방역관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정비된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 농장주를 대상으로 다국어로 된 방역수칙 홍보 리플릿 배부 및 문자 발송, 외국인 근로자용 영상 등을 활용해 방역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ASF 등 가축전염병 현장 방역 점검에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 농장에 대해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 연구팀이 최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5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에서 학술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양 교수팀은 3년 연속 한국축산학회 우수학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 논문은 ‘살모넬라 감염 돼지의 행동 변화를 영상기반으로 탐지하는 연구’로,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의 2세대 및 3세대 스마트축산 과제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AI 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질병 감염에 따른 돼지의 미세한 행동 변화를 자동 탐지하는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자율형 K-스마트축사 플랫폼 상용화와 수출 산업화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철주 교수 연구팀은 2017년부터 스마트팜 및 축산 ICT 융합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현재는 스마트축산 3세대 기술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3년간 총 79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수주해, 국내외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 축산산업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양철주 교수는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인재 양성과 스마트축산 분야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달 25일 윤리헌장을 개정하고, 윤리강령을 신규로 제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제개정은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과 ‘윤리경영 표준모델’에 근거해, 기관의 비전과 업무 특성을 반영한 윤리경영 체계를 새롭게 재정립하고자 추진됐다. 방역본부는 이번 제개정은 단순한 선언적 윤리가 아닌, 임직원의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윤리기준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동물복지와 생명존중, 디지털 윤리 등 사회적 가치를 강령에 구체적으로 반영했으며, 변화하는 정책과 사회 환경에 부합하는 내용을 반영했다. 그간 방역본부는 윤리강령 제정위원회를 구성해 직종별 내부직원 대표와 청렴 거버넌스 외부위원 등으로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 직원 대상 의견 조회,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등을 거쳐 제개정안을 마련했다. 방역본부는 이번에 확정된 윤리헌장과 윤리강령은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는 물론,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방역본부는 앞으로 윤리강령을 기관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누리집 게시 등 대내외 공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
110명 참석, 하반기 시장 전망과 대응전략 공유 위궤양 예방 '솔루션 S' 적용 사례로 신뢰도 높여 탄소중립 대응 질소저감사료 'N 발란스' 경쟁력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S3본부가 주관한 양돈 매스미팅이 최근 광주 센트럴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정책에 따른 팜스코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110여 명의 기존 고객과 예비 고객이 참석, 팜스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프닝으로는 허용곤 S3본부 양돈팀장이 △상반기 돈가·도축마릿수 등 시장 동향 △미·중 관세 변화가 돼지 가격에 미치는 영향 △자돈값 상승 요인 등을 상세히 분석하며 하반기 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허 팀장은 “무분별한 비용 절감보다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극대화가 핵심”이라며 “정확한 기록 관리로 농장의 고정비, 변동비, 손익분기 돈가를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주 팀장은 ‘위궤양 발생 메커니즘과 계절별 관리 포인트’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환절기와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사료 관리 부주의 등으로 위궤양이 많이 발생하면서 농장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이 팀장은 위점막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