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ASF 발생이 잇따르자 경북도가 농식품부와 합동으로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한데 이어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4개 본부별 실무교육, 현안 논의·문제 해결 집중 피그지오 실습중심, 농장 데이터 분석능력 향상 LIMS 교육으로 품질·병성 분석 이해도 확대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데이터를 기반…
AI 전문인력 양성 인정받아…조직 혁신 성과 부각 예찰·검역·행정까지 데이터 기반 체계 구축 중 “현장 중심 AI 행정으로 서비스 품질 강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AI 활용역량 인증 평가에서 ‘방역본부 소속 AI챔피언 1호’를 배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A…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8일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조합원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축산영농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영농자재 지원사업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양돈농가 229개소를 대상으로 8000만원 상당의 축산영…
농식품부, 합동권역 설명회 순회 마쳐 돼지열병·소모성질병 방역대책 후속 “자율 차단방역·3색 캠페인 참여 독려”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해 정부·양돈단체 공동으로 추진한 ‘양돈질병 방역관리 개선을 위한 합동권역 설명회’가 지난 18일 대구행사를 마지막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마쳤다. 농식품부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9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을 방문해 “돼지 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전력 발전시설과 마을발전소(육상 태양광)를 시찰하고 정부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천마을은 지난 2014년부터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자립마을’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축산 악취 주범이라는 오명을 떨쳐내고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변신한 양돈장이 화제다. 제주 제주시 한림읍 삼호농장은 지난 1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1회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7714개 ‘깨끗한 축산농장’ 중 35개소가 참가…
장비비 부담·총량제 규제에 “확장 못해” 하소연 전문가 교육·현장 컨설팅 강화…청년 리더 육성 농식품부는 지난 20일 전북 정읍에 위치한 스마트양돈장인 ‘피그월드’에서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한 공감대 확산, 스마트축산 발전을 위한 현장…
손세희 전 한돈협회장이 지난 11일 강원 원주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고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훈·포장과 각종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 당선자를 확정하고 지난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