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지난 16일 한돈협회를 방문, 하태식 회장에게 한돈산업 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이정배 조합장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한돈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최근 코로나19와 ASF 등 각종 질병과 수입육 공세에 맞서 산업의 동반자로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하태식 회장은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상생협력을 생각하는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양돈조합과 힘을 합쳐 한돈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최근 ‘허브한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허브한돈몰’을 오픈하고 온라인 비대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전북도는 최근 정읍에 있는 축산물 가공업체 ㈜우리비앤비가 천연돈장케이싱 16톤(9000두분)을 유럽연합 미가입국가인 알바니아에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연돈장케이싱은 돼지 소장을 이용한 천연소시지케이싱으로 식감이 좋아 고급 소시지 가공 원료로 사용된다. 최근에 열린 유럽시장의 첫 수출길 기념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도, 정읍시, 대학, 실용화재단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수출분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을 마친 뒤 지난 14일 부산항을 출발, 4월 17일께 알바니아(동유럽)에 도착할 예정으로, 현지검사를 마친 후 고급 소시지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비앤비 박상협 대표는 “국산 천연돈장케이싱 수출을 위한 다년간의 노력 끝에 이번 수출을 이뤄냈다”며 “매년 500톤 이상의 물량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수출로 전북도 식육가공품의 유럽 첫 수출이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더 많은 국가로 수출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방역과 김영민 사무관이 ASF 확산을 방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ASF 주요 발생국들은 돼지 생산량 20% 이상 감소, 가격폭등, 2조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 등 엄청난 피해가 났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야생멧돼지에서 1200건 가까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사육돼지는 2019년 9~10월에 14건이 1차 발생했고, 2020년 10월에 2건이 2차로 발생한 후로 지금까지 추가 발생이 없었다. 특히 기존의 방역 SOP를 뛰어넘어 과감하게 발생 시군 전체의 사육돼지를 예방적 살처분 또는 수매?도축을 추진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야생멧돼지 관리, 축산차량 이동관리, 대대적인 방역 작업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 노력의 결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김영민 사무관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최근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주재하는 ‘비상경영과 혁신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고곡물가 시대를 맞아 강력한 비상경영대책으로 임원급여 반납(10%), 업무용차량 감축(20%), 고정투자 감축(10%) 등 자구책을 마련해 긴축경영을 실시하고 있으나, 국제 곡물가격 급등세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 2월 적자경영을 시현했다. 주원료인 옥수수의 경우 지난해 평균 톤당 200달러에서 1분기 241달러로 20% 상승했으며, 현재 시세는 290달러 후반까지 급등해 지난해 평균대비 40~50%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는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직접 주재해 위기극복을 위한 추진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로 농협사료는 강력한 비상경영을 지속 실시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대응,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농가 자동급이시설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축질병 확산, 고곡물가 지속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농협사료가 강력한 비상경영과 혁신으로 축산농가의 힘이 되도록 힘쓰는 한편, 디지털로의 신속한 사업전환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해외 수출입·국내 제품 수리센터 등 4개실 나눠 소독 필증 부착해 24시간 이내 거래선에 발송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가 판매제품에 대한 사후관리시스템(A/S)을 확대개편 및 강화한다. 송강GLC는 오는 4월 1일부터 소비자의 고장 수리 접수에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후관리시스템(A/S)을 대폭 확대개편하는 것은 물론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후관리시스템(A/S)은 4개 실로 나눠 업무를 처리하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실(해외 수출 및 수입 제품 수리센터)=Mylab vet, Mylab 30 gold, Mylab omega, Sr1-c, Tringar linear 등을 취급한다. ◆제2실(국내 제품 수리센터)=Anyscan pm, Anyscan BF, 정액 보관고, 현미경, 주사기 등을 취급한다. ◆제3실(외부 수리의뢰 제품 서비스 대행센터)=송강GLC 판매제품이 아닌 타업체 구매제품 및 외부기관 수리의뢰 제품을 수리 대행한다. ◆제4실(소독 및 크로스 감염/해피콜 사후관리 확인업무)=수리 제품 접수를 전후해 소독을 확인한다. 또한 거래선 만족도 조사 확인 및 불만을 접수 처리한다. 송강GLC는 이와 같이 수리 제품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ICT 기반 장비 보급통해 ‘저녁있는 삶’ 지원 가축질병 대폭 줄여 농장 관리효율 높일 계획 고질적인 문제 악취 환경부문 민원문제 해소 ㈜선진의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가 ‘Easy Farming, High Living’을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고객 가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진행한다. 고객의 농장에서 행복한 축산, 윤택한 축산, 그리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축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김승규 본부장은 2025년까지 국내 사료 130만톤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는 정부의 강력한 ‘그린뉴딜’ 정책 시행에 따른 축산환경규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원료 구매가 상승·농촌 인구 감소 심화 등 환경 변화를 딛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축산이라는 비전을 세웠다고 밝혔다. 선진은 행복하고, 윤택한 축산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3 Free’를 세웠다. 선진의 ‘3 Free’는 ▲Hands Free ▲Disease Free ▲Complaint Free가 세 가지 요소를 의미한다. 우선, 농촌 인구 감소에 따른 축산농가의 노동력 부담 해소를 위해 ‘Hands Free’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선진의 양돈관리 프로그램인
심부주입기 이용하면 돼지 인공수정작업 시간 단축 잘못 사용시 새끼수 줄어들기 때문에 주의 기울여야 “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번식성적 높일수 있어” 강조 국립축산과학원은 어미돼지의 안전을 위해 돼지 인공수정에 사용하는 정액주입기, 심부주입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최근 소개했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심부주입기를 이용하면 돼지 인공수정에 드는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역류하는 정액이 거의 생기지 않아 정액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어미돼지의 생식기에 상처를 입히고, 이로 인해 낳을 수 있는 새끼 수(산자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부주입기는 외심과 내심 이중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외심을 먼저 자궁경(子宮頸)까지 넣은 뒤 정액주입용 내심을 자궁경관으로 통과시켜 자궁체 내부에 직접 정액을 넣는 방식이다. 심부주입기 외심을 넣고 나서 자궁경이 열리기까지 약 1~2분을 기다린 뒤 내심을 넣어야 한다. 외심을 넣을 때 자궁경관이 긴장(수축)돼 내심이 통과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는데, 이 때 내심을 억지로 밀어 넣어서는 안 된다. 내심을 지나치게 깊게 삽입하면, 자궁내벽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내심을 주입하는 깊이는 15~20c
㈜고려비엔피가 수출유공업체상과 수출유공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수출유공업체상(농식품부장관상)과 수출유공자상(동물약품협회장상)은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인 증대를 통해 동물약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와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역조치로 인해 시상식 없이 수출유공업체상과 수출유공자상이 해당 회사로 전달됐다. 고려비엔피는 지난해 세계 30여 개국으로 수출한 점이 부각돼 동시 수상했다. 고려비엔피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에 뛰어들어 매년 수출액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수출품목 중 ‘힘백 달구방 엔플러스 백신’은 가장 높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민정훈 고려비엔피 대표는 “평소 수출을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고품질 제품과 수출 노하우를 통해 세계적 동물약품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려비엔피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구제역 백신과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에 대한 살멸효과를 지닌 소독제 ‘라이프라인’과 ‘라이프자켓정’ 등 자체 살균소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양돈산업의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양돈 아카데미 2021을 개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다산성 모돈의 관리’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3월 22, 24, 29, 31일 오후 8시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앞선 3회에 걸쳐 스페인 사라고사대학 수의학과 루이스 산호아킨 로메로 수의사가 연자로 나선다. 로메로 수의사는 ‘다산성 모돈의 관리’를 집필한 저자다. 로메로 수의사는 다산성 모돈의 정의와 생산성적부터 돈군 건강을 위한 순치, 최고의 생산성을 위한 후보돈 준비, 발정자극과 인공수정, 임신기간 및 분만전후 관리, 포유자돈 및 이유자돈의 관리 요령까지 다각도로 조명한다. 마지막 31일에는 한별팜텍 김동욱 원장이 다산성 모돈 관리를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것을 전한다. 김동욱 원장은 다산성 모돈의 핵심인 분만사 관리 요령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링크에서 사전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서승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은 “다산성 모돈의 관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양돈 아카데미에서 유익한 농장관리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시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큰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
경기도내 양돈농가 10곳 중 9곳이 경기도의 ‘돼지질병방제 피드백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2020년도 돼지질병방제 피드백사업’ 지원을 받은 도내 8개 시군 62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농가의 만족도가 90%(매우 만족 55%, 만족 35%)에 달했다. ‘만족스러운 점이 무엇인지’의 질문(복수응답 가능)에 ‘농가 자부담 없이 여러 질병검사를 할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5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검사결과를 농장 관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42%), ‘담당 전문수의사가 검사결과를 알기 쉽게 설명해 질병 관리에 도움이 된다’(39%)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 개선 효과를 본 질병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에는 ‘전신성 질병’이 52%로 가장 많았으며 ‘호흡기 질병’이라는 응답이 44%를 차지했다.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묻자 ‘현재에 만족한다’가 65%로 가장 높았다. 이어 ‘혈청검사 두수 또는 횟수부족’(23%), ‘도축병변 검사 횟수부족’(15%) 등으로 대부분 농가가 사업 확대를 바라는 것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