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사료사업으로 첫발…48년간 국내 축산업계 선도 2020년 누계로 120만두 기록도 전망 ‘업계 1위 수준’ 한돈 유통두수 100만두를 달성한 업체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1일 서울 논현동 하림타워에서 한돈 유통두수 100만두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사 대표들을 비롯해 팜스코 대표이사 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가 유통두수 100만두를 달성하기까지의 의미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는 1973년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48년째 국내 축산업 발전과 함께했다. 사료에서부터 종돈, 사육, 도축,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육 브랜드 시장을 열며 돼지고기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팜스코 사료를 먹여 키운 품질 좋은 돼지, 규격화된 돼지를 우리나라 우리고기 K-PORK 하이포크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며 한돈의 가치를 높이며 달성한 기록이기에, 이번 팜스코의 100만두 달성은 대한민국 축산업계에서 의미 있는 기록이다. 이번 100만두 돌파에 이어 202
멧돼지 발생지점 반경 500m내 발생일로부터 3개월 500m~3㎞ 양돈장은 1개월간 입식 제한 방침 경기·강원 내 양돈농장의 재입식 절차가 지난 16일부터 재개됐다. 다만 ASF 멧돼지 발생지점 인근 양돈농장은 어미돼지(모돈과 후보돈)의 입식을 일정기간 제한키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 화천 내 모든 양돈농장 돼지·분뇨의 농장 밖 반출금지 조치를 지난 15일 0시부터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3일 화천에서 마지막으로 질병이 발생한 농장을 살처분하고 소독을 완료한 지 30일이 지났고 10㎞ 내 농장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발생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달 9일 화천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하면서 잠정 중단했던 경기·강원 양돈농장 재입식 절차는 지난 16일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재입식 평가를 마쳤던 양돈농장은 입식신고와 돼지 공급 계약상황에 따라 이달 중 재입식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문가 의견을 고려해 ASF 멧돼지 발생지점 인근에 있는 양돈농장에 대해서는 어미돼지(모돈과 후보돈)의 입식을 일정 기간 제한키로 했다. 또 발생지점 반경 500m 내 위치한 양돈농장은 발생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24시간 상황근무 유지 신속 복구지원위해 가축재해보험 적극 가입 충북도는 올 겨울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동절기 축산농가 화재예방 중점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충북도는 농정국장 총괄로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기상 특보 발령시 시군 상황실과 연계해 24시간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축산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노력한다. 충북도는 각 시군에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시달해 축사시설 사전 점검과 취약 요인 보강, 기상특보 상황 농가 전파 등 재해 발생 초기대응을 신속히 하도록 했다. 기상청의 3개월 전망 예보에 따르면 올 겨울은 기온 변동이 크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12월과 1월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축사 지붕 눈 쓸어내리기, 버팀목 보강, 급수시설 동파 예방, 단열재 점검, 배수로 정비 등 폐해 예방 체계를 갖추도록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눈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 예방과 축사화재예방을 위해 보온용 전열기구 사용에 주의하고 평소 이상 유무를 자주 점검해야 한다”며 “화재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 축단협 건의내용 받아들여 환경부·농식품부·축산단체 등과 협의체 구성…방안 도출 축산 최대 현안문제 중 하나인 퇴비 등 유기질비료 생산시설에 대한 정부의 암모니아 규제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하태식 회장이 최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목요대화에 참석해 축산현안에 대해 건의한 것을 국무총리실에서 받아들인 것이다. 하태식 회장은 건의문을 통해 ‘대기환경보전법시행규칙’의 개정·시행으로 유기질비료 제조시설이 대기오염배출시설에 확대·포함됨에 따라, 가축공동자원화 시설과 퇴비화시설이 중단 위기에 놓였고 축산현장의 혼란이 가중돼 가축분뇨 대란이 우려된다며 긴급 대책을 요청했다. 또한 환경부가 법 시행 전에 이해당사자인 축산단체와 전혀 의견수렴 절차가 없었다며 ‘협의 후 시행’을 요청했다.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퇴비화 시설 등 유기질비료 생산시설은 암모니아 30ppm 이하로 배출해야 하지만 국내 시설 여건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3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로 회신을 통해 “현장 준비상황이 미흡한 점 등을 감안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유기질 비료 배출시설에 대한 암모니아 규제를 1년 유예조치”토록
포유류 도축검사 실적에 대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각종 질병 발생시 축산업계의 포유류 수요·출하물량 예측 등 수급 조절에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을 개선해 포유류 도축검사 실적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그간 관련규정에 따라 월 1회 도축검사 실적을 공개해왔다. 하지만 최근 ASF 등 가축질병 발생 시 기존 월간 포유류 도축실적으로는 긴급 축산물 공급물량 조절 등을 위한 수요·출하 물량 예측에 어려움이 있어 포유류의 도축 통계 공표시기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바 있다. 한편, 도축검사 실적은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한국양돈수의사회 신임 회장에 고상억 발라드동물병원 원장이 당선됐다. 고상억 신임 회장은 지난달 27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현섭 회장과 경합을 벌인 끝에 제27대 한국양돈수의사회장에 당선됐다. 고 신임회장은 “한돈산업의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질병 확산에 대한 방역업무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수의사들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책당국 및 생산자들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현장 수의사들이 방역업무를 이행해나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돈수의사회 신임 감사에는 정현규·김현섭 수의사가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부터 2년이다.
충남도가 ASF 상황 해제 시까지 남은 음식물 사료를 급여하는 도내 5개 시군 8개 농가를 대상으로 주 1회 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남은 음식물 사료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남은 음식물을 자가 처리해 급여할 수 없고 처리업체로부터 공급받아서만 사용할 수 있다. 환경부서·축산부서 합동 점검반은 매주 1회 남은 음식물 급여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일반사료로 급여 전환 시에도 월 2회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남은 음식물 급여 의심 농가에 대해서도 지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급여하는 행위는 ASF 발병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며 “남은 음식물을 급여하는 농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ASF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어떠한 나라도 ASF로부터 안전하지 못해 국제적 대응위해 수의서비스 지속 투자 필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와 UN식량농업기구(FAO)가 ASF 확산방지를 위해 전세계가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두 기관은 지난해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87차 OIE 총회에서 글로벌 대응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국경을 넘나드는 동물질병 관리를 위한 국제공조체계(GF-TADs)를 기반으로 7월 ASF 이니셔티브를 마련했다. OIE와 FAO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웨비나를 열고 ASF 확산방지를 위해 현재까지 개발된 대응수단을 공유했다. OIE는 ASF의 확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지목했다. 아시아에서만 돼지 700만 마리 이상이 ASF로 희생됐고, 아프리카·아시아·유럽에 걸쳐 50개국 이상이 ASF 발병국이 됐다는 것이다. 사육돼지와 멧돼지에서 최대 100%의 폐사율을 보이는 ASF는 백신이 없어 차단방역 이외에는 마땅한 대응책이 없다. 양돈산업에 큰 타격을 주는 것은 물론 개발도상국에서 소규모 양돈사육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식량 안보까지 위협하고 있다. OIE 사무총장은 “오늘날 어떠한 나라도 ASF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면서 “발병보고가 점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진행하는 ‘한돈착착챌린지’가 지난달 29일 시작된 후 7일 만에 조회수는 2100만회, 게시물 5300개 이상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한돈착착챌린지’는 다릿살 재고 적체와 ASF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즐거운 마음으로 극복하고자 1020 MZ세대 대상 펀마케팅 일환으로 시작됐다. 1020 세대에게 비대면으로 한돈 다릿살 홍보하고자 농축산업계 최초로 추진됐다. 챌린지 콘텐츠로는 한돈 TVCF의 시즐 사운드인 ‘착착’을 챌린지 음원을 적용해 특유의 중독성으로 국내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틱톡이 숏폼(Shot-form) 플랫폼으로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요인인 댄스 또한 한돈 다리를 연상케 하는 쉬운 안무로 구성해 세대 구분 없이 쉽게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동주쓰(6.6M 팔로워), 닥터후(3.1M 팔로워), 꼰야(1.7M 팔로워)와 같은 유명 틱톡커 뿐만 아니라 아이돌 썸(XUM) 등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7일차인 4일 챌린지 페이지 조회수는 2100만회, 사운드 활용 비디오는 5348건이 게재됐다. 한돈자조금 측은 “이는 유사 기간 비슷한 수
인천 윤재상의원 “방역시설 설비 재정부담 농가 전가” 지적 피해농가 39곳 중 17곳 폐업신청…특단조치 필요 “강화군 돼지 살처분 농가의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강화군)은 지난 5일 열린 인천시의회 본회의 발언을 통해 “강화군 돼지농가가 갖춰야 할 방역시설 설비에 대한 재정부담이 농가에 전가되고 있다. 피해농가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해 강화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농가가 5곳이나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인천시는 ASF의 남하를 막기 위해 강화군 모든 돼지농가에 살처분 결정을 내렸고, 돼지농가들은 뼈를 깎는 아픔을 감내하며 국가의 방역지침을 믿고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강화군 전체 39곳 돼지농가가 돼지 4만4000여 마리를 살처분했고, 1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강화군에는 돼지가 한 마리도 없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올해 6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입법예고했고, 돼지농가의 구비시설로 내외부 울타리, 방역실, 전실, 방충망, 축산폐기물 보관시설 설치 등 8개 방역시설을 반드시 갖추도록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