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사육마릿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감소했고 전분기보다는 증가했다. 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돼지 사육마릿수는 1136만5000마리로 전년동기대비 3.0%(34만8000마리)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2.5%(27만6000마리) 증가하면서 지난해 9월 이후 1년만에 다시 증가세를 기록했다. 돼지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9월 1171만3000마리까지 늘었지만 같은달 ASF 발생에 따른 대거 살처분과 돼지고기 가격 하락 등으로 올해 6월 1108만8000마리까지 감소했다. ASF 충격이 다소 가시고 최근 삼겹살 등 가격이 상승하면서 돼지 사육도 다시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9월 106만3000마리였던 모돈 마릿수는 올 6월 102만3000마리로 줄었고 9월엔 101만마리까지 줄었다. 통계청 측은 “돼지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한돈협회가 모돈 감축에 나서면서 생산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ASF 영향으로 돼지 소비가 줄고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식, 외식 수요가 줄면서 돼지가격이 하락한 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22일 전남지역 축협 조합장과 간담회를 갖고 “환경친화형 축산 실현을 위해 축협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가진 간담회는 도내 18개 지역축협 조합장 등 21명이 함께 했으며, 참석자들은 환경친화형 축산 실현을 위한 축산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논의에 앞서 “전남축협운영협의회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와 가축시장 휴장 동참과 함께 집중호우에 따른 축산피해 농가에 인력과 장비, 구호물품 등도 아낌없이 지원해 주셨다”며 “축협 조합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역축협의 현안 사항을 청취 후 전남 환경친화형 축산 주요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앞으로 전남축산이 나아가야할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역 축협 조합장들은 △가축분뇨 시설 장비 등 기반시설 확충,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확대 등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위한 방안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당장 시행이 가능한 것들은 즉시 조치하고, 법령이나 제도개선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
농협과 하림그룹이 국내 축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과 하림은 지난 22일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옥수수 등 사료용 곡물의 장기공급계약 및 사료원료 공동구매를 비롯해 유통, 연구개발(R&D) 부문에서 공동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농협사료는 해외에서 조달하는 사료용 곡물 일부를 하림계열 해운회사인 팬오션과 협의해 구매한다. 팬오션은 최근 미국 워싱턴주 롱뷰항 곡물수출터미널을 보유한 EGT사의 지분을 인수했다. 또한 팜스코 등 하림계열 사료회사들과 기타 사료원료 공동구매를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사료와 팬오션의 협력모델은 사료곡물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큰 의미가 있는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농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만들고 젊은이들이 농업에서 비전을 갖도록 하는데 농협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별화와 탁월함으로 고객가치 창조 다지털 중심시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신뢰받는 기업으로 삶의 가치 구현 선진은 비전 2025 선포식을 통해 ‘고객 가치 창조’를 첫 번째로 내세우며, 선진이 키운 자연의 감동을 고객의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겠다고 천명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서울사무소 강당에서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2025년 글로벌 매출 30억 달러를 달성하고,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역량을 집중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비전 선포식은 국내 경영진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줌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사업부문과 글로벌 사업국인 필리핀,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의 직원이 참여했고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오름 15도’라는 철학 아래 고객 만족과 생산성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발표하고, 세 가지 비전 2025 전략을 제시했다. 오름 15도는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15도의 경사길을 끊임없이 걸어가는 선진인의 열정을 의미한다. 첫째, 차별화와 탁월함으로 고객 가치를 창조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선진이 키운 자연의 감동을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고, 고객에게 완벽한 축산 솔루션
소화흡수율 99.45%로 증체효과도 뛰어나 자돈 1~2% 정도 첨가하면 면역증강 효과 두루텍(대표 박성규)이 공급하고 있는 면역증강제 ‘락토글로블린’이 양돈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한한돈협회가 국내 유통중인 악취저감 제품 77개 품목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 결과 두루텍이 개발한 ‘두루락토’가 사료첨가제 부문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두루락토’는 현재 양돈 농가들로부터 널리 애용되고 있다. 바로 ‘두루락토’를 개발한 두루텍이 면역증강제 ‘락토글로블린’을 의욕적으로 개발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두루텍에 따르면 면역증강제 ‘락토글로블린’은 소화흡수율 99.45%로 증체효과도 뛰어나다. ◆사료화 된 ‘락토글로블린’은?=계란의 영양성분이 가미된 제품이다. 제1의 완전식품인 계란을 살균 건조시켜 제조함으로써 자돈의 면역증강 효과와 육성비육의 증체를 도모하고 있다. 계란은 우유와 더불어 완전식품이어 원재료의 장점이 돼지에 완벽하게 전달된다. ◆‘락토글로블린’은 이래서 좋다=계란은 비타민C를 제외한 모든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완전식품이다. 계란의 노른자에는 글로블린 성분이 많으며 흰자에는 알부민 성분이 많다. 글로블린 성
포유모돈 자동급이기 도입해 설치 전후 생산성적 비교 ICT장치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생산성적 향상 “시설 정보 분석해 즉각적 언택트 농장관리 컨설팅 가능”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가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으로 지능화 사회로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축산 스마트팜 농장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에 따르면 양돈 생산성적은 분만사에서의 사양관리가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CJ는 직영농장인 G농장에 포유모돈자동급이기를 도입해 설치 전과 후의 생산 성적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적정 사료 섭취량의 증가 ▲재귀발정 지연방지 ▲분만율 향상으로 산자수 증가 ▲사료비 절감 및 연산성 향상 ▲포유자돈 이유체중 증가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됐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ICT 장치로부터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기 때문에 시간과 인력의 한계 역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ICT 장치를 도입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생산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어, CJ는 G농장을 스마트팜 연구농장으로 선정해 임신사 자동급이기, 군사자동급이기, 사료빈로드셀, 자동 환기시스템,
권역간 축산차량 이동 엄격히 통제 발생농장과 역학적 관련 감소 효과 강원 화천에서 발생한 ASF 재확산 저지에 ‘4대 권역 방역’이 한몫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가장 유효했던 점으로 4대 권역으로 나눈 방역망을 꼽았다. 지난해 ASF가 발생한 이후 농식품부는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높이고, 경기와 인천, 강원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정한 바 있다. 중점관리지역은 △연천과 포천, 동두천, 양주, 파주, 고양, 김포, 강화, 옹진, 철원(강원) 등이 포함된 ‘경기 북부’ △화천과 양구, 인제, 고성 등이 포함된 ‘강원 북부’ △경기 북부를 제외한 경기도 내 시군이 포함된 ‘경기 남부’ △강원 북부를 제외한 강원도 내 시군이 포함된 ‘강원 남부’ 이렇게 4대 권역으로 나뉜다. 4대 권역 내에서는 지정 도축장에서만 도축과 출하를 할 수 있다. 다른 지역으로 돼지를 반출할 수 없다. 권역 간 축산차량의 이동도 엄격히 통제된다. 특히 경기·강원 북부 권역의 양돈농장을 방문하는 모든 축산차량은 다른 지역의 양돈농장을 방문할 수 없다. 이런 권역별 이동통제에 따라 발생농장과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장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실제로 지난해 1차 파주 발생 시에는 역
북한에서 ASF가 진행되고 있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밝혔다. OIE는 최근 정례보고서에서 아시아 25개국을 ASF가 진행 중인 나라로 분류하고 여기에 북한도 포함했다고 최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다만 북한은 지난해 5월 30일 자강도 우시군 북상협동농장에서 ASF가 발병했다고 OIE에 공식 보고한 이후 추가 발병 보고를 하지 않고 있다고 OIE 측은 전했다. OIE 관계자는 매체에 보낸 이메일에서 “세계 동물 보건 상황의 투명성 유지의 중요성을 고려해 북한 당국에 동물 질병 신고 의무를 존중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인체 감염병뿐 아니라 가축 전염병 부문에서의 남북 방역협력을 제안했으나 북한은 답하지 않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가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을 펼친다. 농협사료는 국내 배합사료 시장의 약 17%를 점유하고 있는 농협계열사다. 농협사료는 지난 6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당진축협, 보령축협, 홍성축협과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안병우 농협사료대표, 윤세중 보령축협조합장, 이대영 홍성축협조합장, 김창수 당진축협조합장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홍성·예산)도 지역주민을 대신해 자리를 함께했다.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은 충남지역 배합사료 가공 공장을 보유한 3개 축협과 농협사료가 공동으로 투자해 각 조합이 보유한 노후 공장을 현대화된 단일 공장으로 신설하는 것이다. 새로운 공장이 건립되면 사료시장 규모가 큰 충남지역에 현대화된 농협 계통 공장을 통해 양질의 사료공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은 농협사료 설립이래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 3개 축협이 체결하는 공동사업 MOU가 반드시 실현돼 생산비의 절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전국 한돈 취급 정육점 1001곳에 인증샷 포스터와 ‘한돈 비밀 레그시피’ 리플렛을 배포하며 한돈 다릿살 소비촉진에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야외 축제를 개최했던 10월 1일 한돈데이 축제가 코로나19로 취소된 가운데, 많은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이 줄어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정육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돈 비밀 레그시피’ 리플렛은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의 뒷다릿살 레시피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돈을 위해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포함돼 있다. 각 매장당 100개 한정 수량으로 해당 매장을 찾아 한돈 다릿살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받아볼 수 있다. 정육점 매장에 부착된 포스터는 백종원과 손 하트를 만들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매장에서 한돈을 구매하고 포스터 앞에서 한돈 구매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 한돈 굿즈 세트, 한돈 육포 세트 등을 매달 450명에게 증정한다. 이 이벤트에는 #3696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개인 SNS에 이벤트 명과 구매 정육점 이름을 해시태그에 포함해 올리면 참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