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의 미얀마 현지법인 선진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가 ‘미얀마의 제2도시’ 북부 만달레이(Mandalay) 지역에서 최근 제2사료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미얀마 사료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선진은 2014년 국내 축산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에 진출해, 미얀마 남부 바고(Bago)지역에 첫 번째 사료공장을 설립한지 9년만에 두 번째 사료공장을 세우는 성장을 이뤄냈다. 이로 인해 선진미얀마는 기존 생산 연간 15만톤에서 30만톤 이상으로 두 배가 넘는 사료를 생산할 규모를 갖추게 됐다. 만달레이 사료공장은 양돈과 양계사료를 생산하며 미얀마 사료시장 점유율 3위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M/S 3위권 내 진입은 국내 기업 중 선진이 유일하다. 선진은 1997년 필리핀 진출을 필두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 등 5개국에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선진 해외법인은 2025년까지 전체 150만톤 생산을 목표로 공언한 바 있으며 현재 ‘글로벌 종학식품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진은 각 나라별 특성에 맞는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며 해외사업부문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미얀마의 경우 ‘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양돈사업본부는 ‘2023 선진 두로기 대리점 전진대회’를 열고, 2023년을 국내 돼지 액상정액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르는 원년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선진의 돼지 액상정액 제품인 ‘두로기 앰플’ 판매량은 2022년에 높은 성장을 기록, 지난 2015년 판매량 대비 2배 가까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선진은 현재의 성장세를 올해도 이어간다면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이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올해 사업목표를 시장점유율 1위로 정했다. 지난 2001년 선진영농에서 첫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선진 두로기는 현재 전국 6개 총 600두 규모의 AI센터(인공수정용액 생산농장)로 규모를 확대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으며, 대리점은 국내 최대 규모인 18개소다. 선진 두로기는 돼지의 일당 증체량을 전국 평균 대비 약 10일 정도 앞당길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이는 출하 일령 단축으로 이어져 사료요구율(FCR) 또한 우수하며, 등지방 두께 유전력 관리를 통해 1등급 이상 출현율도 높다. 한편 선진은 국제식량농업기구의 가축 다양성 정보 시스템에 ‘선진랜드레이스’, ‘선진요크셔’를 등록하며 한국형 종돈사업에도 앞장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2년 제19회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AAAP)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팜과 친환경 축산’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 AAAP조직위원회와 (사)한국축산학회 주관으로 제주도 서귀포 소재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축산’을 주제로 학술대회 프로그램과 특별 기업 심포지엄 등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동물자원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빙하고, 그들의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학술대회 기간동안 선진은 ‘선진이 보여주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을 주제로 미래 양돈과 낙농 관련 스마트 키워드에 맞게 부스를 꾸몄다. 특히, 양돈 부스에서는 스마트 축산에 대한 모습을 담았다. 돈사 내 온습도 관리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 공기 관리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선진의 축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LEMS(Livestock Environment Monitoring System)와 양돈농장 사양관리앱 피그온(Pig-on)을 소개했다. 피그온은 모바일이 가진 기동성을 바탕으로 농장에 대한 기록을 현장에서 바로 입력할
㈜선진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국내산 통등심으로 꽉 채운 ‘동글쫀득’한 목화솜 탕수육을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목화솜 탕수육으로 유명한 중국집의 메뉴를 이제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 탕수육의 긴 모양이 아니라, 동글동글 목화솜 모양으로 튀겨내 붙여진 목화솜 탕수육은 닭고기 등 다른 고기를 써서 가격을 낮추지 않고, 국내산 통등심만을 사용해 고소한 돼지고기 고유의 맛을 살렸다. 국내산 찹쌀가루로 튀김옷을 입혀 겉은 쫄깃하면서 바삭하다. 동글동글 한입 크기로 먹기 좋아 어린아이에게는 간식으로, 어른에게는 안주로도 훌륭하다. 특히, 중국집 주요 메뉴인 짜장면과 함께 즐기기에 궁합이 좋다고 선진팜은 설명했다. 에어프라이어는 물론 오븐과 튀김기에서 조리가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는 180℃에서 10~12분, 오븐에서는 180℃에서 12분 이상, 튀김기에서는 같은 온도에서 5분이상 조리해야 한다. 호불호 없는 소스는 끓는 물에서 중탕 가열하거나 소스 봉지 상단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서 1분 30초 가량 조리해 탕수육 위에 얹거나 찍어먹을 수 있다. 목화솜 탕수육은 마켓컬리를 시작으로 선진팜 오프라인 매장과 선진팜
체험형 공간으로 자연의 감동·영감 느낄수 있도록 구성 선진 역사·제품 쉽게 이해…액션존 바디존 체크존 체험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 1층에 기업홍보관 ‘#오름(S#op Oreum)’을 오픈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오름’은 ‘자연의 감동’(Nature’s Sensation)을 컨셉으로 구성했다. ‘자연의 감동’은 지난 10월 비전 2025 선포식에서 이범권 총괄사장이 ‘고객 가치 창조’를 첫 번째로 내세우며, “자연의 감동을 고객의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겠다”고 밝힌 데에서 가져왔다. ‘#오름’의 ‘오름’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15도의 경사길을 끊임없이 걸어가는 선진의 비전철학을 의미한다. ‘shop’과 음을 반음 올리는 기호 ‘#’을 앞에 붙여 선진의 철학을 반영한 샵이라는 의미와 선진의 철학을 한단계 올린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오름은 체험형 공간으로 방문자들에게 자연의 감동과 새로운 영감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선진의 역사와 제품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장치들로 꾸며졌다. ‘#오름’ 오른편 세 개의 방 앞에 스크린에 각각 알파벳 A, B, C를 터치하면 액션존(Action
선진은 서울 강남 삼성동에 오픈한 롯데쇼핑 프리미엄 안심마켓 밀구루(Mealguru)에 동물복지 브랜드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을 신규 입점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강남 삼성동에 1호점을 오픈한 밀구루는 ‘식사전문가’라는 의미로 ‘매일 매끼 우리 가족의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안심마켓’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건강한 먹거리와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한다. 밀구루 삼성점에는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 이외에도 무항생제 한우 중 1++(NO9) 최상등급만 제공하는 한우브랜드 ‘지리산순한한우’도 선보이고 있다. 선진 윤주만 상무는 “소비자의 가치소비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며 “롯데쇼핑 밀구루 마켓을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인 동물복지 돼지고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 도지사 포상 “국민건강 최우선하는 기업 만들것” 수상 소감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이 양돈경쟁력 강화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0년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 도지사 포상은 축산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유공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경기도 축산시책의 성공적인 추진과 FTA 관세인하 속에서 축산종사자의 사기진작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발전을 실현하는데 앞장선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수여한다. 포상은 축산정책과 축종별 경쟁력 강화, 친환경 축산, 신성장 동력산업 등 8개 세부분야뿐 아니라, 한우 낙농 양돈 양계산업과 사료 양봉 말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해당된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1982년 축산업계에 발을 들인 이래 약 40여년 동안 축산업계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2009년 선진의 총괄사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선진의 사명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선 축산농가는 물론, 최종소비자에 이르기까지 국내 양돈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진은 경기도 이천의 ‘제일종축’으로 양돈업을 시작해 사료, 식육가공, 육가공 생산까지 사업을 확대한 축산식품전문기
선진이 조리는 간편하면서 한 끼 식사하는데 손색없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선보였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신개념 프레시식품 스토어 선진팜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선진팜 돈까스 에어 △선진팜 멘츠까스 에어 △선진팜 핫도그 에어 3종을 선진팜 방이점과 쌍문점,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선진팜은 선진이 생산하는 각종 육류제품과 가공 식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지난해 4조원에 달하는 HMR 시장과 더불어 편리미엄 조기도구의 대표주자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이에 선진은 기존의 에어프라이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선진팜 에어라인 3종은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돈까스·멘츠까스·핫도그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선진팜 돈까스 에어’는 고급 생 빵가루를 사용해 씹는 순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특수 제작한 레시피로 부드러우면서도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의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오븐이나 튀김기로도 조리가 가능하지만, 에어프라이어 12분 조리로 간편하게 튀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불꽃삼겹’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불꽃삼겹’은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구성된 2인분(500g)의 삼겹살 제품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에 불꽃특제 간장소스(40g)를 더했다. 선진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와 예년보다 긴 장마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세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을 위로해줄 아이템으로 매운 맛을 기획했고, 보편적인 매운 맛에서 베트남 향신료를 첨가한 이색적인 ‘맵고 짠’ 새로운 맛을 제시해 ‘불꽃삼겹’을 출시하게 됐다. 또한, 선진의 CI인 빨간색과 열정적인 선진의 기업문화에서 ‘불꽃’을 착안했다. ‘불꽃삼겹’은 간편식과 혼밥, 혼술이 자연스러운 트렌드가 된 2030세대와 혼자 사는 직장인, 가사와 업무 병행에 따라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프로야구 무관중 시대를 맞아 경기장에서 음식을 취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집에서 뜨거운 불판으로 인한 열기와 연기, 바닥에 미끌거리는 기름 때문에 ‘집콕족’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출시했다. ‘불꽃삼겹’의 네이밍은 선진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진포크한돈의 제품력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로 ‘스마트 HACCP(해썹)’ 인증을 완료했다. 선진의 안성공장과 경기 광주의 미트센터 등 2개 공장은 스마트 HACCP 인증을 완료했으며, 창녕공장은 장비를 설치 중으로 10월 말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진은 기존 HACCP보다 세밀한 항목을 진행하는 자체 관리기준인 SPQS(Sunjin Pork Quality System)에 스마트 HACCP 메뉴를 추가해 더욱 완벽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스마트 HACCP은 식품 제조 공정상 위해 요소를 수기로 관리하는 ‘일반 HACCP’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생산에 필요한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해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한다. 또한, loT 센서 기술을 활용해 가공현장의 온도와 이물질 검출 기록, 관리지표 이탈 여부 등을 실시간 파악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스마트 HACCP’ 공장은 수기로 데이터를 기록할 필요가 없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식품안전 정책 수립이 용이하다. 특히, 선진은 ‘스마트 HACCP’ 인증완료까지 선진기술연구소 디지털혁신센터 솔루션팀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