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업기술원은 가축분뇨로 만든 퇴비 1200톤(3억원 상당)을 베트남에 수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퇴비는 기존의 가루 형태와 달리 고체로 만들어져 이용이 편리하다.
이번 달부터 매달 100톤씩을 1년에 걸쳐 수출한다.
퇴비를 수출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특히 가축분뇨로 만든 퇴비는 공급 과잉 상태여서 수출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북도 농업기술원은 가축분뇨로 만든 퇴비 1200톤(3억원 상당)을 베트남에 수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퇴비는 기존의 가루 형태와 달리 고체로 만들어져 이용이 편리하다.
이번 달부터 매달 100톤씩을 1년에 걸쳐 수출한다.
퇴비를 수출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특히 가축분뇨로 만든 퇴비는 공급 과잉 상태여서 수출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