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대리점사업전진대회를 통해 강력하고 끈끈한 파트너십을 확인하고, 희망찬 2020년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대리점 사장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됐다. 황광식 영업지원팀 팀장은 “이 자리에 계신 대리점 사장님들께서 보여주신 고객성공과 가치실현을 위한 열정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김덕영 부사장은 “2020년에도 다양한 축종 전문화 교육을 통해 판매조직의 역량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지난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신 우리의 동반자 대리점 사장님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 2020년 올해 천하제일의 경영방침은 ‘답을 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이다. 이에 걸맞게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는 멋진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천하제일과 함께 뛰어난 판매성적을 기록한 대리점의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총 13개 대리점에게 우수판매상을 비롯한 시상이 이뤄졌는데, 최고 판매상의 주인공은 영남양계대리점 신대섭 사장과 대상 수상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지난해 양돈사료 판매 114만톤을 돌파하며 해마다 지속적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과거 5년 전에 비해 34%가 성장한 것으로 동기간 전국 양돈 배합사료 시장 평균성장율 15%의 2.3배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배합사료업계는 돼지 사육 두수 증가에 따라 물량 면에서는 소폭 상승했으나 환율 급등과 치열한 경쟁상황에 따른 경영 악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카길은 고객과 농장현장 그리고 품질 중심의 원칙을 고수하며 어려움을 돌파하고 있다. 카길은 2011년 FMD 시기를 제외하면 10년 넘도록 매년 양돈사료 판매 신기록을 이어갔고, 이는 고객 농가와 동고동락하며 성장의 궤적을 함께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고객 성장’이라는 일관된 목표로 함께 마음(心)의 합(合)을 이룬 것이 결국 지난 해 114만톤을 넘기게 된 결과로 나타났다. 카길은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신기술의 과감한 적용으로 제품력 강화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구매부터 생산, 품질 관리까지 전사적인 품질 혁신을 강조해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 농가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밀착 서비스에 집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창사 58주년을 맞는 2020년을 맞이해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제시하는 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을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주 힐튼 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목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도 영업, 생산 및 기술자원분야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2019년도를 빛낸 직원들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이며 또한 내년 판매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였다. 김덕영 부사장은 “2019년에 축종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과 성공을 함께 했듯, 올 한 해도 천하제일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지속적인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가치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2020년 역시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예측되나, 모두가 힘을 합해 조화를 이룬다면, 만개하는 천하제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팀워크를 통해 고객 중심 사업을 일궈내고, 열정과 리더십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는 진정한 천하제일인이다”고 다시 한 번 강조
지난해 매출 1조3800억원 2008년 대비 330% 성장 ‘NO 1’ 목표 의지와 실천 결실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소노벨 변산 리조트에서 각 사업부문 임직원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달성의 해 202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2020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2020 비전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올해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 각 본부의 내년도 사업전략 발표, 쿼터 수여식, 2020 목표달성 출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측은 각 사업부문별 노력을 통해 지난해 팜스코 전체 매출액은 1조3800억원으로, 하림그룹 편입년도인 2008년 대비 330% 신장했다고 밝혔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그동안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궁극적으로는 넘버원을 추구하는 우리의 의지와 실천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르렀다”며 “2020 비전 달성의 해를 맞아 우리 모두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낼 것”이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는 최근 각 국가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고 있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해를 성찰하고 2020년 한 해 목표를 설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미팅에는 지난해 CJ제일제당으로부터 분리 독립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2020년을 ‘RE-START 元年’으로 삼아, Asia No.1 사료/축산회사가 되기 위한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각 국가별 전략 논의를 진행했다. CJ Feed&Care는 전체 매출의 67%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글로벌 회사로서의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해외 국가로 확장하기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제품 품질 개발/축산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최고의 인력과 기술을 기반으로 점점 더 많은 해외 국가로 진출해, 궁극적으로 Asia No.1을 넘어서 글로벌 TOP 수준의 사료/축산회사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2020년 주요 전략을 살펴보면 ‘수익 성장을 기반으로 진화 발전’을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미 국내의 사료/축산업은 추가적인 수익 보다는 인력 확보, 사료/축산 기술개발을 위주로 하며, 국내 인력/기술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