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세계적 수출시장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국내 우수기술로 개발된 동물용 초음파 진단기가 캐나다, 프랑스, 일본에 연속 수출됐다.
㈜송강GLC(대표이사 김영철)는 지난 5월에 캐나다, 6월에 프랑스에 돼지 초음파 진단기를 수출한데 이어 7월에는 일본에 수출이 잡혀 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5월 6월 7월 수출을 연속 추진함으로써 송강GLC의 동물용 초음파 진단기의 품질이 다시한번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강GLC는 2010년부터 올 7월 현재까지 수출 총 누계(중국현지판매 포함)는 329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