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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 국제 곡물가격·폭염 등 피해 최소화 총력

하절기 품질보강·고객농가 밀착 현장 서비스 진행

 

 

 

카길애그리퓨리나에 따르면 현재 축산업계는 국제곡물가격, 해상운임, 환율,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곡물 수출 중단만이 아니라 파종면적의 감소, 가뭄 등의 피해로 유례없는 도전에 맞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5월부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 폭염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지금 같은 위기가 지속될수록 농장의 수익성은 생산성 및 효율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하절기를 맞아 고객 농장의 탁월한 생산성을 통해 그 기회가 증명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품질에 대한 일관된 원칙 흔들리지 않는다=매년 여름은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으로 출하일령 지연 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해도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있어 지난해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이 필요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하절기에 더욱 중요시되는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올 여름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점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농가의 여름나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보태고자 하절기 품질 보강과 고객농가 밀착 현장 서비스를 진행한다.

◆하절기 배합비강화·고객밀착 서비스 9월까지 지속=하절기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와 더불어 영업조직이 현장에 밀착해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관리 사항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농장과의 회의를 통해 농장주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몰입하도록 올 9월 말까지 집중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무더운 여름 돼지들의 섭취량 저하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퓨리나사료(www.purinafeed.co.kr)와 뉴트리나사료(www.nutrenafeed.co.kr)의 양돈 제품에 영양소 수준과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추가했다. 


특히 체온상승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공급원을 제공함으로써 열발생은 최소화하며, 동일 에너지를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다. 이번의 배합비 강화 조치는 퓨리나사료와 뉴트리나사료의 양돈 고객 농가들이 더위 스트레스 피해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더욱 차별화된 품질과 밀착 서비스를 통해 올 여름에도 변함없이 고객농가들의 땀을 닦아 줄 시원한 한줄기 바람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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