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그릴마스터’를 새로운 직업군으로 육성하겠다며 ‘그릴마스터 대회’ 현장을 찾았다. 그릴마스터는 숙련된 기술로 고기를 구워주는 장인을 뜻하는 합성어다. 김 지사는 최근 용인의 한 한우 직판장에서 열린 ‘그릴톡 현장 소통 토론회’에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소믈리에나 바리스타 직업은 15~20년 전 잘 몰랐던 직업들인데, 이제는 엄청나게 많은 분이 그 일에 종사하고 계시다”며 “오늘처럼 그릴러라는 직업을 만들고 훌륭한 그릴마스터들을 만드는 행사가 자부심을 갖게 하는 계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전문 그릴마스터 양성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개최하는 ‘2025 그릴마스터 대회’의 한 프로그램이다. ‘그릴마스터 대회’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을 활용해 최고의 불맛을 선보이는 전문가를 선발하는 경연 행사다. 경기도는 이 일을 전문 직업으로 육성하는 ‘창직(創職)’의 취지로 지난해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대회 첫해에도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소통 토론회에는 그릴마스터 20명, 축산농가와 요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 용인시의 대표 돈육 브랜드 ‘성산포크’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다. 지난 21일 용인시는 가은MPC㈜의 최신식 식육포장처리 가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분산 운영되던 가공 라인을 용인으로 일원화해 일일 약 200두의 돼지고기를 처리할 수 있어 생산 효율과 비용 절감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 총 9억원 규모(도비 2억7050만원, 시비 2억7050만원, 자부담 3억6040만원)의 이번 사업은 경기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예산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신축된 가공장은 HACCP 기준에 맞춘 부분육 가공시설, 급냉동실, 지육실 등 첨단 설비를 갖춰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 환경을 확보했다. 이상일 시장은 “첨단 가공시설 신축으로 농가 소득과 성산포크 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올라갈 것”이라며, “용인시와 축산업체, 농가간 상생 협력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산포크’는 이미 농식품부 HACCP 인증과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모두 획득한 프리미엄 돈육으로, 올해 용인시 특산품으로도 공식 지정됐다.
소비자 22%, 프리미엄 돼지고기 기준으로 품종 꼽아 ‘THE 짙은’, YBD 교잡종으로 고급화 경쟁력 강화 무항생제·맛 차별화 등 고급 육류 수요 증가세 뚜렷 국내 돼지고기 시장에서 ‘도드람한돈’이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구매 경험 등 모든 부문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한돈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돈 전문 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외부 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돼지고기 취식 경험이 있는 전국 25~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국내 브랜드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브랜드 관여도가 높은 30~5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도드람한돈’은 돼지고기 최선호 브랜드(44.5%), 보조인지도(87.3%), 주구입 브랜드(44.7%)에서 10년 연속 1위를,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 상기도(9.5%)는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초 상기도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 보조인지도는 해당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가 ‘알고 있다’는 것의 의미다. 이 지표들에 대한 1위 기록은 돼지고기 브랜드 중 도드람한돈의
선진, 한돈 활용한 여름철 보양 레시피 제안 신선 유통 시스템으로 영양소 손실 최소화 맞춤형 구성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 공략 긴 폭염과 무더위로 일상 피로가 쌓이기 쉬운 요즘, 여름철 보양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선진포크한돈’을 활용한 간편 보양식 레시피 3종을 통해 건강한 집밥 식단을 제안했다. 선진포크한돈은 쿠팡에 입점해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보양식을 준비할 수 있다. 돼지고기는 비타민 B1(티아민) 함량이 높고, 단백질·철분·아연 등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풍부해 여름철 피로 해소에 적합한 식재료로 꼽힌다. 특히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단백질은 근육 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이 외에도 철분은 빈혈 예방, 아연은 세포 재생과 회복에 기여하는 등 돼지고기는 균형 잡힌 보양 식재료로 손꼽힌다. ◆앞다리살 수육…저지방 고단백의 대표 회복식=앞다리살은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기력이 떨어졌을 때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다. 500g의 앞다리살을 찬물
조리용 기름으로 푸드 아이콘으로, 라드의 재발견 고소한 풍미·높은 발연점…베이킹과 한식에 적합 SNS와 유튜브서 열풍, MZ세대 사이 빠르게 확산 최근 젊은 소비층의 식탁 위에서 낯설지만 흥미로운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돼지기름, ‘라드(Lard)’다. 한때는 할머니의 부엌이나 전통 요리에만 쓰이던 라드가 이제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관심받고 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한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SNS와 유튜브에서는 ‘라드 베이킹 레시피’, ‘라드 쿠킹 챌린지’ 같은 콘텐츠가 연이어 업로드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라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기름도 힙할 수 있다’는 인식이 젊은 세대의 놀이문화와 맞물려 빠르게 퍼져 나가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
MOCA 조리캠프 후원, 미래 셰프 실무역량 지원 한돈 24두 안심 제공…발골쇼로 부위 활용 교육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이 조리 인재 양성과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5 MOCA(Museum of Culinary Art) 조리캠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조리박물관이 주관한 행사로, 조리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29명이 참가해 주어진 재료로 요리 경연을 펼치고, 현직 셰프 등 업계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감각과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은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지역 기반 사업장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조리캠프 후원에 나섰다. 특히 돼지고기 24두 분량의 안심 부위를 지원해 다양한 부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돼지 부위별 구조와 활용법을 배우는 ‘도드람한돈 발골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해 조리 교육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도드람양돈농협 유통사업본부 공춘식 본부장은 “이번 후원은 미래 조리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저활용 부위의 가치 재발
9월 하남서 열리는 한돈체험 러닝 행사 운동후 회복에 좋은 한돈 도시락 무료 이하평 축하공연 등 풍성한 이벤트 준비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8월 1일(금)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https://handonrun.com)’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는다.
중국의 한 카페가 돼지 내장을 커피에 섞어 판매했더니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소도시인 장유(江游)의 한 카페가 개발한 새롭고 독특한 커피 메뉴를 소개했다. 삶은 돼지곱창을 우려서 나온 국물을 라떼와 섞은 음료인데 꼬챙이에 끼워진 곱창이 같이 제공된다. ‘곱창 커피’는 현 커피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컵에 32위안(약 54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입문 단계, 중간 단계, 고급 단계 등 3가지 옵션이 주어진다. 단계가 높을수록 곱창 맛이 강하게 난다. 실제 ‘곱창 커피’를 마셔 본 이들은 커피가 마치 ‘소금 치즈’처럼 짭짤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고 전했다. 이달 초 이 커피가 입소문을 타자 해당 카페는 4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카페 손님의 80%는 ‘곱창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방문한다. 사실 이 카페가 ‘곱창 커피’를 고안한 데에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됐다. 카페가 있는 중국 장유시는 돼지 내장 요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7월 슈퍼 한돈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서원유통, 메가마트, 국민마트, 푸디스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8개 유통사가 함께하며 소비 수요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을 중심으로 한정 수량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유통사별 판매가는 다르지만 100g당 최저 1990원의 가격에 한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유통사별로 이달 초부터 약 한 달간 순차 진행된다. 이달 말에는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도 특가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가성비와 신선함을 갖춘 한돈을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업해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고, 국민 식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군은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활용한 지역 브랜드 ‘홍성내일한돈’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홍성군은 ‘홍성내일한돈’ 브랜드 출시를 통해 지역 축산 농가의 친환경 전환을 유도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또 저탄소 인증을 위한 사육환경 개선 과정에서 악취 저감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증명돼 친환경 사양관리 기준에 따라 분뇨처리 및 축사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홍성내일한돈’ 출시를 기념해 지난 14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시식회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저탄소 한돈의 맛과 가치, 환경을 생각하는 축산의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홍성군은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공공 급식 납품 추진, 관광과 연계한 지역 홍보 강화 등을 통해 ‘홍성내일한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적으로 저탄소 축산물의 모범사례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