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이익 183억 달성…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 예수금 1.2조·대출 9천억, 신용사업 안정적 확대 교육·환원·세대교류 강화…지속 가능한 기반 구축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품목 농축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와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로, 도드람의 대외 위상과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 경제, 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농협 내 최고 권위의 평가 제도다. 특히 도드람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속 3년 1위 달성 이후 10년 만에 전국 1위에 오르며 협동조합으로서의 탄탄한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드람은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조합원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영 지표에서도 경상이익 183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매출액 1조원 달성과 함께 돼지 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3월 3일인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 단위 한돈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에 이어 청주까지 현장 특판이 이어지며 소비 촉진 행사를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날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충북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는 2~3일 이틀간 ‘우리 삼겹살데이, 우리 한돈으로’ 현장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에서는 삼겹살·목살로 구성된 ‘한돈 1+1 꾸러미’(2㎏)가 50% 할인 가격에 판매됐다. 행사 첫날 비가 내렸지만 판매 부스 앞에는 구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줄이 이어졌다. 현장 행사와 함께 전국 유통채널에서도 할인 판매가 동시 진행됐다. 주요 대형마트는 한돈 삼겹살·목살을 최대 50% 이상 할인했고, 농협 유통채널에서는 행사카드 결제 시 삼겹살(100g 기준)을 1290원에 판매했다. 온라인몰 ‘한돈몰’과 농협 라이블리에서도 최대 50% 할인 행사가 진행됐다. 또 전국 516개 한돈 인증 음식점과 정육점에서는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메뉴 할인 또는 100g당 최대 500원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삼겹살데이는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에 삼겹살 소비를 장려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행사다. 한돈자조금은 전통시장 현장 판매와 대형 유통채널 할인 행
턱살 최다…볼살·혀밑살·뒷머릿살 순 생산 뒷머릿살 구이 추천, 나머진 수육에 적합 “삼겹살 넘어 다양한 한돈 소비 확대 기대” 국립축산과학원은 돼지 머리부위 고기(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지난 3일 제시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뉜다. 출하 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된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하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지방이 많은 뒷머
인증농장 별도 유통…포장지에 인증마크·QR 부착 삼겹살 과지방 논란 대응, 육질 차별화 생산관리 유도 업계 “등급중심 시장, 품종·사양중심으로 재편될 것” 정부가 생산단계부터 돼지고기 품질을 관리하는 제도를 처음 도입한다. 소비자는 매장에서 QR코드를 통해 해당 고기의 품종과 사양 방식, 육질 특성까지 확인할 수 있고,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는 일반 제품과 구분해 유통한다는 구상이다. 생산단계에서 품질 차별화를 유도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의 ‘돼지 생산관리 인증’ 제도를 올해부터 시범운영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돼지 품종 차별화 여부, 맞춤형 사양 관리, 육질 관리 수준, 유통 관리 체계 등을 종합 심사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농장을 인증하는 방식이다.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는 일반 제품과 구분해 유통되며, 포장지에는 인증 마크와 QR코드가 부착된다. 소비자는 QR코드를 통해 품종, 육질 특성, 부위별 활용 방법 등 품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사육되는 돼지는 생산성을 중시한 3원 교잡종 YLD(요크셔·랜드레이스·듀록)가 전체의 98.6%를 차지하고 있어, 고품질 돼지고기와 육질
농식품부는 지난 1일부터 육군 훈련소 30연대 급식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이 군 급식에 적용되는 첫 사례다. 군 장병들이 매일 접하는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자연스렵게 경험할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탄소 인증 축산물은 사양관리, 분뇨처리방식 개선 등 탄소 감축 기술을 1개 이상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축종별 평균 대비 10% 이상 줄인 저탄소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다. 비인증 축산물과 구분해 별도로 가공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학교급식에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제공하는 등 공공 급식 분야에서의 활용 기반을 구축해 왔다. 올해는 군 급식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해 공공부문 전반으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소비를 확산할 계획이다. 저탄소 인증 축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군 급식 연계는 공공부문이 탄소중립 실천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축산 현장, 관계기관 및 납품업체와 협력해 안정적인 저탄소 인증 축산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제도가 현장에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명절 음식 준비의 수고를 덜고 온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려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메뉴의 화려함보다는 식재료의 신선도와 원산지, 품질 등 본인이 부여하는 가치를 우선시하는 ‘가치 외식’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지는 추세다. 이에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설 연휴,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도드람 인증 맛집’ 3곳을 엄선해 소개했다. ◆임금돼지 잠실점=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임금돼지 잠실점’은 도드람의 프리미엄 YBD 품종인 ‘THE짙은’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 건조 숙성과 습식 숙성을 17일간 교차 적용해 쫀득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살려낸 ‘진상등심’, ‘삼겹살’, ‘목심’이 대표 메뉴다. 여기에 솔잎 훈연 향을 더해 고기 본연의 깊은 맛을 끌어올렸다. 숙련된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로 편안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며, 넓고 쾌적한 홀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도드람 YBD의 뛰어난 품질을 경험할 수 있어 설 연휴 외식 장소로 손색없다. ◆강동화로=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화로’는 도드람 프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홍 위원장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통해 다채로운 구성의 한돈 선물세트를 직접 선보였다. 이번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구성됐으며, 이달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mall.han-don.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4만원대 실속형부터 10만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20%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한 댓글 리뷰 이벤트, 신규 회원가입 할인 쿠폰, 설 명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이기홍 위원장은 “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는 물론, 선물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과 맛, 활용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이번 한돈 선물세트가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프리미엄 농축산물 구독서비스 ‘월간농협맛선’을 통해 한돈 브랜드 ‘나흘한돈’을 공식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나흘한돈’은 돼지고기 선택 기준으로 ‘도축일’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축산물 유통의 경우 도축 이후 경매·가공·물류 단계를 거치며 최소 일주일 이상 소요된다. 그러나 나흘한돈은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도축 후 4일 이내의 한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상품은 월간농협맛선에서만 제공되며, 구독 또는 1회 구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성은 가정 내 소비 빈도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 위주다. 도축 직후의 신선한 상태로 배송돼 잡내를 줄이고 육즙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강점이다. 한돈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품질 관리와 안전성도 강화했다. 한돈 전문 협동조합 ‘도드람’과 협업해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시설에서 전 과정을 관리하고, 도축 이후 가공·유통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콜드체인 시스템은 도축 이후 가공·유통·배송 전 과정에서 저온 상태를 유지해 신선도와 안전성을 확보하는 유통 관리체계다. 나흘한돈 정기 구독 시 일반 구매 대비 최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지난해 한국 내 수입육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최근 밝혔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소고기 수입량은 46만8122t(통관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 중 미국산 소고기는 22만427t으로 점유율 47.1%로 9년 연속 가장 높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육 시장 점유율은 전년(48.1%)보다 소폭 떨어졌다. 수입 냉장육 시장에서 미국산 소고기의 비중은 67.0%로 집계됐다. 냉장육은 전체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의 29.6% 수준이다. 지난해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량은 18만7837t으로, 전체 돼지고기 수입량 55만1495t의 34.1%를 차지했다. 이는 2위 국가의 1.7배 수준으로, 3년 연속 30%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산 돼지고기는 국내 외식업과 가정간편식(HMR)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싱가포르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싱가포르 수출 한 달여 만에 제주산 돼지고기 24톤, 한우 14톤 등 총 38톤이 수출됐다. 싱가포르 수출가격은 도내 유통가격의 1.2배 수준이다. 싱가포르 현지 매장에서는 최고급 등심 한우는 ㎏당 35만~43만원, 흑돼지 삼겹살은 ㎏당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된다. 싱가포르 현지에서는 수입업체와 레스토랑이 제주산 돼지고기·한우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제주산 축산물의 싱가포르 수출 예상량은 돼지고기 123톤(24억원), 한우 93톤(34억원) 등 총 217톤(58억원) 규모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싱가포르로 돼지고기와 한우를 수출하는 지역으로, 제주 축산농가와 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며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수출선이 확대되면서 동남아 전역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수출 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등 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