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한돈자조금에 대한 소개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한돈을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매달 미션에 맞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학생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서포터즈들에게는 팀당 2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기간이 종료되면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태식 위원장은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대학생들의 참여로 국민들에게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단협, ‘축산업 생존위한 공동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대체단백질 관련 범축산업계 대응방안 등 활동 전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축단협)는 지난 22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2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축산업 공동현안 해결을 위해 축단협·축협조합장협의회·축산관련학회협의회가 공동 참여하는 ‘축산업 생존을 위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축산업비대위)’를 구성·운영키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축산업비대위는 △축산발전과제 대선공약 채택 △대체단백질 관련 범축산업계 대응방안 강구 △근본적인 축산업 환경규제 해결(탄소중립, 양분관리제 등)을 활동목표로 대표자기구 및 실무자기구를 운영키로 했다. 이와 관련 7월중 축산업비대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축단협 대표자들은 “2022년도 농식품부 예산안, 온라인마권발매 법안, 축산발전기금 축소, 외국인 주거시설 강화,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지방이양 등 굵직한 축산현안이 있음에도 농식품부가 제 역할을 못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와 함께 축단협 대표자들은 농식품부가 축산농정을 올바르게 펼수 있도록 축단협 차원에서 대정부·대국회 농정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집행부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9일 제2축산회관에서 국내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인 ‘TV아가볼(아이와 가볼만한 곳)’과 함께 ‘한돈·아가볼 서포터즈 2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아가볼 서포터즈 2기’에서 최후의 7인(박온유,정지우,이도윤,전지훈,한다은,국예영,이예서)의 어린이를 선정하고 7명의 어린이에게 ‘한돈·아가볼 서포터즈 인증서’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최종 선정된 7인의 어린이는 한돈 바이럴 캠페인 영상 촬영 및 한돈 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뒷심 발휘를 응원하는 ‘한돈 뒷심 캠페인’ 응원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아가볼과 함께 한 이번 기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선정된 최후의 7인이 한돈의 다양한 스토리와 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잘 활약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이하고 있는 ‘한돈 아가볼 서포터즈’는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한 ‘아가볼 요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아가볼 요리대회 뒷심을 잡아라’편은 MG소비자TV, 육아TV, 플레이런TV 외 15개 채널에서 총 4편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부경양돈농협은 최근 노르디스카 파트너스와 포크밸리한돈 홍콩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르디스카는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무역법인으로 홍콩 대형마트 등과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과 노르디스카 한국대표부 엠코 김중완 대표가 참석했다. 부경양돈농협은 연말까지 3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포크밸리한돈의 품질과 맛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홍콩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부경양돈농협은 2000년대부터 햄 소시지 가공품, 열처리 돈육제품 등을 주축으로 꾸준히 홍콩에 수출하고 있다. 포크밸리한돈은 부경양돈농협의 돼지고기 대표브랜드로 대한민국 정부 1호 명품인증과 대통령상 3회 등 17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제 특별한 날에는 한돈 케이크를 선물하세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케이크를 만드는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본선이 지난 25일 서대문 소재 나우쿠킹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는 생일 등의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케이크를 만드는 이색 콘테스트이다. 이번 행사는 정육점주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선물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20일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 택배 심사 등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8인이 본선 경연에 올랐다. 스타셰프 이원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 8인이 제한시간 20분간 한돈 케이크를 만드는 경연을 펼쳤다. 경연 참가자들은 돼지고기 특수부위인 항정살에서부터 대중적인 삼겹살까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한돈 케이크를 선보였다. 경연 중간 사회자 이원일이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경연의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나에게 한돈은?’이라는 공통 질문에 “한돈은 가족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돈보다는 한돈이다”라고 답하며 한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제5기 대의원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18개 선출구에서 19명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제5기 한돈자조금 대의원 보궐선거를 6월 24일에 치룬다는 방침아래 선출구별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24일 선거공고, 25일부터 2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실시했다. 그 결과 18개 선출구에서 총 19명이 단일후보로 등록, 축산자조금법에 따라 전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선출구별 대의원 당선자는 △장석철(경기 파주) △조규성(경기 김포/인천) △ 김기동(경기 양평/가평/남양주/광주) △김연창(강원 철원) △김영만(충남 예산) △김학성·방병규(충남 천안) △강호찬(충남 아산) △박영선(전북 남원/순창) △강정우(전북 김제/군산/부안) △박용완(전남 화순/담양) △서영진(경북 상주) △박복용(경북 경산) △김종길(경북 구미/칠곡) △박장락(경북 경주) △김기룡(경남 함안) △유옥용(경남 함양/거창) △조해구(경남 김해/창원) △이종희(경남 합천/의령) 씨 등이다. 이번 당선자는 오는 2023년 11월 11일까지 남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통계청, 돼지농가 비육돈 수익 640% 증가 엉터리 표현으로 농가 고통 한돈협회, “농업관련 통계 하루속히 농식품부 이관돼야” 촉구 최근 통계청이 산지가격 상승으로 돼지농가 비육돈 순수익이 전년 대비 64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한돈협회는 “전문성 없는 통계청의 엉터리해석으로 축산업 현실이 왜곡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엉터리 표현으로 농가만 고통받고 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돈협회는 지난 25일 성명에서 “통계청은 최근 ‘2020년 축산물생산비 조사결과’를 통해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은 돼지 판매가격 상승으로 전년대비 4만1000원(640.6%) 증가’라고 밝혀, 마치 농가 수익이 폭등한 것처럼 분석해 사실을 곡해했다”며 “언론은 이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작년 돼지 농가 수익 640% 급증’ 등 자극적인 제목으로 다뤄졌다”고 반발했다. 한돈협회는 “이번 통계청의 발표가 ‘돼지농가 순수익 640% 증가’라는 표현으로 마치 한돈농가가 폭리라도 취하는 것처럼 국민과 언론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즉각 사과와 시정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돈협회는 성명에서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비육돈의 수익 증대는 기저효과가 큰 몫을 차지한 것으
한돈자조금,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영예의 1등 육육축산 선정 항정살·삼겹살 등 다양한 부위로 개성 넘치는 한돈 케이크 선보여 “이제 특별한 날에는 한돈 케이크를 선물하세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케이크를 만드는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본선이 지난 25일 서대문 소재 나우쿠킹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는 생일 등의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케이크를 만드는 이색 콘테스트이다. 이번 행사는 정육점주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선물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20일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 택배 심사 등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8인이 본선 경연에 올랐다. 스타셰프 이원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 8인이 제한시간 20분간 한돈 케이크를 만드는 경연을 펼쳤다. 경연 참가자들은 돼지고기 특수부위인 항정살에서부터 대중적인 삼겹살까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한돈 케이크를 선보였다. 경연 중간 사회자 이원일이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경연의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나에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하기 위한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돈 뒷심 선물세트’는 △앞다리살(500g) △뒷다리살(500g) △삼겹살(500g) △목살(500g) △항정·가브리살(500g) 등 총 5가지 부위와 이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추냉이로 구성됐다. 이번 ‘한돈 뒷심 선물세트’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한돈의 성장시기별 그림을 고급스럽게 나타낸 외관은 물론 선물세트 내부에는 최근 성료한 ‘뒷심 스토리 공모전’에 응모된 응원 메시지와 불꽃 모양의 입체 팝업으로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한돈 뒷심 선물세트’는 고급포장과 더불어 코로나 상황에 맞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돈 뒷심 선물세트’는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케이크를 만드는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는 생일 등의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케이크를 만드는 이색 콘테스트다. 한돈을 취급하는 전국 정육점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 및 상품 설명서 등의 구비 서류와 한돈 케이크 실물 구현 사진 및 동영상을 오는 5월 9일 자정까지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뒷심상 3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1등으로 선정된 한돈 케이크는 실제 상품으로 개발해 한돈몰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 입점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