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산업, ‘다용도 살균기’ 새롭게 변모 보온등 컨트롤까지 가능하도록 기능 대폭 개선 농장 어디에서든 이동 사용 가능 건식급이기, 다목적 대인소독기, 보온발판소독기 등의 기자재 제품을 절찬리에 공급하고 있는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이 최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는 ‘다용도 살균기’가 또 한번 새롭게 변모했다. ‘다용도 살균기’는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컨트롤 박스를 장착해 번거로움을 대폭 개선한 바 있다. 또한 좁은 공간에서의 사용뿐만 아니라 넓은 공간에서도 여러 개의 제품을 하나의 컨트롤 박스로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해져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한 바 있다. 지정산업(주)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컨트롤박스 하나로 보온동 살균기 10~20개까지 컨트롤이 가능하고, 보온등까지도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대폭 개선해 양돈농가들의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컨트롤박스 하나로 20개까지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다용도 살균기’는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해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벽걸이나 선반 등에 자유롭게 비치할 수 있다. 전기 제원은 표준전압 220V
돼지고기 브랜드육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드람이 소비자 인식에서도 1위 브랜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외부리서치전문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돼지고기 취식경험이 있는 전국 25세~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돼지고기 브랜드 최선호도, 최초상기도, 비보조상기도, 보조인지도 등에서 ‘도드람한돈’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돼지고기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생각나고,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도드람한돈이라는 의미다. 또한, 도드람한돈을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로 ‘대표적인 국산 돼지 브랜드’라는 응답이 49.5%를 차지해 시장을 선도하는 한돈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선호도는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에 대한 조사로 응답자의 45.6%가 ‘도드람한돈’이라고 답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26.5%, 9.8%로 나타나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도드람한돈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국내산, 구입용이성, 맛, 신뢰도, 신선도 등이 꼽혔으며, 도드람한돈의 품질 경쟁력이 좋은 평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초상기도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한돈시장 위기 극복 전략에 대한 합동 웨비나가 개최된다. 이번 합동 웨비나는 ‘불확실한 시대, 내 농장에 기회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돼지와 사람 이득흔 국장이 사회자 겸 특별 연사로 참석해 실시한다. 이후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하반기 곡물 시장과 농장 필수 관리 솔루션’과 ‘불황을 이겨내는 사료 영양 솔루션’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동물영양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회장염 백신의 다양한 사례’와 ‘PRDC 예방을 통한 생산비 감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웨비나는 오는 9월 2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총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합동 웨비나는 사전등록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 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하루 전 날에 웨비나 접속 링크를 문자와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등록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사전등록 사이트(https://lrl.kr/VbJ) URL 주소로 접속하거나, 모바일 기기로 아래 QR코드 스캔 후 접속한 사이트에서 신청자 정보를 입력 후 등록 버튼을 누르면 마무리된다. 이번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2년 제19회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AAAP)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팜과 친환경 축산’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 AAAP조직위원회와 (사)한국축산학회 주관으로 제주도 서귀포 소재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축산’을 주제로 학술대회 프로그램과 특별 기업 심포지엄 등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동물자원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빙하고, 그들의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학술대회 기간동안 선진은 ‘선진이 보여주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을 주제로 미래 양돈과 낙농 관련 스마트 키워드에 맞게 부스를 꾸몄다. 특히, 양돈 부스에서는 스마트 축산에 대한 모습을 담았다. 돈사 내 온습도 관리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 공기 관리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선진의 축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LEMS(Livestock Environment Monitoring System)와 양돈농장 사양관리앱 피그온(Pig-on)을 소개했다. 피그온은 모바일이 가진 기동성을 바탕으로 농장에 대한 기록을 현장에서 바로 입력할
환경오염 악취 등 해결해야 할 필수요소 양돈 ‘착한산업’ 강조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과거 50년 동안 생산성과 물량 등 양적 성장에 집중했다면 미래 50년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을 비전으로 세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 1973년 경기도 이천의 ‘제일종축’이라는 작은 농장에서 시작한 선진은 오는 2023년 50주년을 맞이한다. 선진은 축산업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1970년대 이후 2020년대 2세대 양돈인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생산성과 수익성은 물론 고된 노동에서 해방하기 위해 ‘노동집약적 농장 운영방식’과 ‘환경문제’를 선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내 양돈이 ‘착한 산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환경오염, 악취 등 축산업이 이웃과 함께 하는데 불편한 요소들은 우리 양돈이 해결해야할 필수 요소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며 미래 양돈을 위해 ICT 기반의 스마트팜과 스마트파밍을 준비하고 있는 애그리로보텍과 축산이 마주한 환경적 과제를 해결할 세티(SETI) 등 두 계열사 대표의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6년 선진 계열사로 편입한 축산 ICT 기업 애그리로보텍은 2009년부터 양돈분야 등에서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시스템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최근 대표적인 한돈 시상식인 ‘제3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어워드’를 진행했다. 뉴트리나사료에 따르면 한돈인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취지로 2020년부터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은 동반성장(Sustainable Award)과 고성과(High performance award) 두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특히 최고의 상인 ‘올해의 농가 시상’ 기준은 MSY 23두 이상, 총 사료요구율 3.0이하, 1등급 이상 출현율 75% 이상이라는 고성과 부문 3가지 모두를 충족해야만 수상할 수 있는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의 농가 수상’에 3개 농가 선정=이번에 진행된 ‘제3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어워드’ 수상자는 총 24개 농가이며, 그중 3개 농가가 ‘올해의 농가 수상’에 선정됐다. 평균 성적은 MSY 28.3, 사료요구율 2.87, 1등급 이상 78.7%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양돈 선진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성적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 농가는 바로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는 ‘제1회 CJ Feed&Care CUBE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CUBE 아이디어공모전) 시상식을 지난달 28일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했다. CUBE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한국축산을 위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대학생, 대학원생,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업계 최초’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CJ Feed&Care의 미래 혁신성장 추진전략인 B.W.S.D인 바이오 시큐리티(Biosecurity), 웰니스(Wellnes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연계했다. 이를 토대로 △바이오시큐리티 △애니멀헬스케어 △ESG △기타 자유주제 등 총 6개의 분야에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접수받았으며, 축산업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총 123건이 응모했다. 아이디어의 창의성, 현실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심사 평가한 결과,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수상자 면면을 살펴보면 △대상에는 신재범/김수혁(제주대)의 ‘식물성 원료 대체제로서의 ‘KENAF’의 이용성’ △금상은 문미경/오지민(고려대, 한양대)의
건식급이기, 다목적 대인소독기, 보온발판소독기 등의 기자재 제품을 절찬리에 공급하고 있는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이 최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는 ‘다용도 살균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다용도 살균기’는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컨트롤 박스를 장착해 번거로움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좁은 공간에서의 사용뿐만 아니라 넓은 공간에서도 여러 개의 제품을 하나의 컨트롤 박스로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해져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다용도 살균기’는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해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벽걸이나 선반 등에 자유롭게 비치할 수 있다. 전기 제원은 표준전압 220V에 소비전력 30W이다. 다용도 살균기는 △외부 물품(택배 및 우편물 포함) △작업복, 장갑 등을 포함한 의류와 옷장 △장화, 운동화, 구두, 신발장 △발코니 출입구 △농기구 공구함 △물품 창고 제품 등의 살균 및 소독에 다용도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정산업의 ‘다목적 대인소독기’도 양돈농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본 제품은 공기 집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는 지난 13일 서울 페어몬트호텔에서 ‘리치메이드(Richmade)’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CJ Feed&Care 김선강 대표이사, 이재호 한국사업담당, 이오형 R&T담당 및 국내 영업조직을 비롯해 해외 김상규 동남아1사업본부장, 남기돈 동남아2사업 본부장 등 국내외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전 사업장에 동시 생중계됐으며, 김선강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선태 한국마케팅센터장의 사료사업브랜드 ‘리치메이드’의 언베일링 영상 및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CJ Feed&Care는 1973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에서 쌓은 사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6년도에 해외사업을 진출했다. 인도네시아를 첫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7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사료사업뿐만 아니라 축산사업도 시작했다.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서 축산사업의 FULL벨류체인을 구축해,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을 마련했다. 글로벌 사료축산시장에서 규모화된 사료사업영역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7월 22일 돈사 소리 감지 시스템 ‘사운드톡’ 출시 기념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돈사의 소리를 들어보세요’를 주제로 열릴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밀축산 기술영역의 권위자인 다니엘 버크만 벨기에 뢰번카톨릭대 교수가 최신 IT기술을 소개한다. 이어서 베링거 기술지원 담당 카르멘 알론소가 사운드톡 개발 배경과 특장점, 활용 방안을 설명한다. 덴마크에서의 사운드톡 도입 경험도 선보인다. 북유럽 프로젝트 개발 담당자 폴 헤닝 라트겐은 사운드톡을 도입한 돈군에서 호흡기 질병을 조기에 감지해 항생제 사용량을 감소시킨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 발표는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글 자막이 실시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서승원 사장은 “사운드톡은 그간 혁신적인 동물약품을 공급해온 베링거인겔하임이 처음 선보이는 분야의 제품”이라며 “한국에는 8월 이후 공급될 예정으로, 국내 양돈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양돈업계 관계자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