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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환 본부장 “K-가축방역으로 입체적 방역활동 선도 주력”

위성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부서장 축소·인력 재배치로 현장인력 강화

열화상드론 전화예찰 현장서 많은 호응 얻어

 

 

“많은 경험과 전문성으로 무장된 방역본부의 강점을 살리고 더욱 발전시켜 입체적인 방역활동이 가능한 ‘K-가축방역’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방역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지난 12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며 반성과 성과의 시간을 가졌다.


위 본부장은 “지난 1년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국내 최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 등 재난형 가축질병이 연달아 발생해 가축 방역현장이 어려운 여건”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방역본부는 지난 2022년 1월 기관 최초로 발생한 노동쟁의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방역본부 발전 협의체(농식품부, 방역본부 및 노동조합 참여)를 구성해 기관 정상화, 사업 개선 및 직원 처우개선 등 총 4개 분야 26개 협의사항을 공동 노력한바 있다”며 “기관 정상화를 위해 부서를 통합해 부서장 축소·인력 재배치로 현장인력을 강화하는 등 금년 2월 조직과 인력을 포함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실시 당초 2실2처3부 12부서장에서 3실1처4부 8부서장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풍부한 방역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기관 고유업무에 집중하고 K-방역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등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 ‘전화예찰사업의 고도화’ 등을 통해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고 말했다.


이밖에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평시 방역활동은 가축방역사가 농가에 직접 방문해 시료채취 및 예찰을 실시하며, 초기에 가축전염병을 발견할 수 있게 하고, 아울러 전화예찰을 통해 죽거나 병든 가축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축방역현장 이외에도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방역본부는 축산물 위생·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수입 축산물의 철저한 현물 검사를 통해 해외 악성가축전염병 차단 및 유해 축산물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축방역이나 축산물 위생관리, 수입축산물검사 등 대부분의 업무가 현장에서 이뤄지는 만큼 직원들의 안전관리와 근본적인 예방대책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위성환 본부장은 “직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구성원들의 상호 존중의 기반이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축산물이 세계로 뻗어 나가도록 방역과 위생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이고, 역동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