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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대구경북양돈농협, ‘상호금융대상 시상’에서 ‘발전상’ 수상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4일 농협경북본부에서 개최된 농협중앙회 주관 ‘2023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발전상’을 수상했다.

 

농협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특히 상호금융대상 ‘발전상’은 여러 평가항목의 최종득점률이 전년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농협이 수상할 정도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수상은 지난 2월 ‘계통사료 6만톤 달성탑’에 이어 대구경북양돈농협이 올해 두번째 받은 상이기도 하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내실 있는 경영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이끌면서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용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대구경북양돈농협의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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