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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돈 AI 번식관리 확대 19억 투입

 

경남도가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미래형 축산 기반 구축을 위해 ‘양돈 인공지능(AI) 번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19억6500만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임신·분만·자돈 생산 등 번식 전 과정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축산 사업으로 2024년 도입 후 도내 양돈농가 생상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료비·인건비 상승으로 양돈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면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스마트 축산 전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 보다 6억2000만원 늘어난 19억6500만원으로 6개 시군 11개 농가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은 실시간 생체정보 분석, 어미돼지 전용 자동급이, 3D 센서 기반 분만 감지 기능 등을 갖춰 임신·분만·포유 등 번식 전 주기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어미돼지의 체형 변화와 행동 이상, 분만 징후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적기에 대응할 수 있어 폐사율을 낮추고,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양돈장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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