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삼겹살을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먼저, ‘삼겹살 1+1 꾸러미’(1㎏+1㎏)를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돈 특판’을 이달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3월 2일과 3일 충북 청주시 삼겹살 거리에서 각각 진행한다.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이달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삼겹살, 목살, 앞다릿살 등을 50% 할인한다.
전국 한돈 인증점에서는 이달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1인분 추가 서비스’, ‘부위별 할인 판매’ 등을 진행한다. 인증 식육점은 삼겹살, 목살 등을 100g당 500원씩 할인한다.
전국 중소 마트, 식육점, 편의점 등 900여 매장에서도 삼겹살, 목살 등 한돈 전 부위 가격을 20% 이상 낮춘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삼겹살은 우리 국민에게 의미와 사연이 담긴 특별한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삼겹살데이 할인 행사를 활용해 영양 가득한 우리 돼지 한돈으로 더 많이 즐기면서 활기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