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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ASF 예방적 살처분 매몰지 잔재물 소멸화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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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ASF 예방적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잔재물 소멸화 작업을 완료했다.

 

파주시는 지난 2019년 9월 16일 ASF 발생으로, 전체 양돈농가(111곳) 사육돼지 12만5878마리가 수매 및 살처분 처리되면서 농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올해부터 재입식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19일 환경오염 방지 및 농가의 토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 조성된 ASF 예방적 살처분 가축 매몰지 42개소에 대한 발굴 처리를 통해 조기 복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가축 매몰지 발굴·복원사업의 악취 민원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적 살처분 전체 농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겨울에만 진행했다.

 

복원사업은 매몰지를 개장해 잔재물(돼지 사체)을 발굴한 후 열처리(랜더링)를 통해 건조 시킨 후 분말화를 거쳐 퇴비화하는 방식이다. 파주시는 매몰지 조기 복원을 통한 양돈농가들의 빠른 재입식을 위해 권역별로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필요장비를 최대로 동원했다.

 

이 결과 4월 현재 ASF 직접 발생농가의 매몰지 5개소를 제외한 예방적 살처분 농가 매몰지 42개소에 대해서는 잔재물 소멸화 작업을 완료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아직 처리를 못하고 있는 ASF 발생농가 매몰지에 대해서도 농식품부와 경기도에 발굴 처리 승인을 요청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 양돈 재입식이 이뤄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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